삼성 SW Expert(Computational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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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명제와 증명을 해봤다.
나는 여태 수학 공식을 외우기만 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증명하는데에도 꽤나 어려웠다.
이 수식이 왜 이런 결과를 가지게 되는지 증명하는 것은 컴퓨터에게 증명을 하는 것임과 동시에,
내가 스스로 이런 식으로 코드를 짤 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론은 넘기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필자는 현재 SW Expert에서 가장 첫번째 관문인 Computational Thinking 파트의 "논리와 증명 /수의 표현"를 하고 있다.
이 파트를 진행중에 있어 나는 내가 말로는 표현하기 애매한 감각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에선 직관(Soft Logic)과 논리(Hard Logic)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놀랍게도 필자는 직관을 정말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코드나 수식들은 Hard Logic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대부분 이것들을 직관적으로 이해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나도 왠지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학습자료를 참고하여 열심히 종이에 쓰면서 증명도 하고 명제 문제도 풀어보고 있다.
증명 문제는 거의 수리 논술에 가까웠다. 수학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을 해본 적이 없어서 꽤나 어려워갖고
쿨하게 틀려버렸다. 결론은 같은데 과정이 다른 것은 표시조차 하지 않았지만 이것까지 합하면 아마..
여기의 과반수는 다 틀렸을 것이다. 답도 증명과정도 학습자료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오늘은 "논리와 증명 / 수와 표현" 파트의 명제를 풀고 있다.
아마 이것도 오늘과 비슷하게 이어질 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아마 좀 더 심각할 것 같긴 하다.😅